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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가 애자일 혁신을 위해 벤치마킹한 ING금융그룹의 애자일 사례를 잘 정리한 기사입니다. 

2021년 1월 현재, 

국민은행은 ‘플랫폼 조직’을 신설하고, IT인력 약 230여명을 현업으로 전진배치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역시 디지털 인력의 융합형 비즈니스 씽크탱크 역할을 위해 남산 디지털타워에 240여명 인력을 모아놓고 금융 디지털라이제이션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m.bi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29419

 

<초점>“금융 IT 및 현업의 융합형 조직운영은…”

금융권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이 가속도를 붙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각 금융회사 경영진 및 현업은 IT조직 또는 디지털 조직 운영의 효율성 이슈로 고심이 많다.최근 국민은행은 이같은 난제 해

m.bikorea.net

위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우리금융연구소

◆ ING는 은행 최초로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인 회사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스포티파이,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을 적극 벤치마크

-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분석한 결과 ①고객 요구 해결에 집중, ②유연한 조직 운영, ③역량 중심의 조직운용 등의 공통점을 보유했다는 결론을 도출

◆이같은 특징을 벤치마크하고 금융업 현실에 맞게 재구성해 고객 중심 문화를 구현하는 한편 애자일 조직 도입, 직원 역량 강화를 추진

- [고객요구 해결에 집중] 고객 점점이 모바일/비대면으로 이동하면서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고객의 만족도가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전담부서·직군 신설, CX(Customer Experience) day 개최 등을 통해 고객경험 개선을 추진

- [유연한 조직 운영] 사업 기획-IT 개발/운영이 다른 부서에서 진행되는 사일로 방식으로는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IT개발-운영-비즈니스를 한 팀에 통합(애자일)했으며, 유연한 운영을 위해 스프린트, 스탠드업 미팅 등 빅테크 업무방식을 도입

- [역량 중심 인력 운용] 부서 관리자가 선호하는 사람이 아닌 조직의 목적(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인력 채용을 위해 구글처럼 채용위원회를 구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은행 전반에 엔지니어링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적극적인 직원 교육을 실시

아래는 ING NV(네덜란드) 은행의 자산액 추이입니다.

애자일문화 확산의 영향만은 아닐 수 있으나,

애자일을 현업까지 확대한 2015년 이후 꾸준히 총 자산이 증가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출처: thebanks.eu/banks/16571/finan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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